부산, 경남권 중견 주택건설업체인 ㈜동원개발, 양산동원로얄컨트리클럽(회장 장복만, 사장 장호익)이 지난 21일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에 후원금 1억원의 기탁했다.
항일독립운동기념관은 기념사업회와 양산시가 교동 춘추공원에 조성 중인 독립공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2021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총사업비의 10%는 시민 성금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장호익 사장은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계기로 애국충절의 고장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양산은 ㈜동원개발의 제2의 고향 같은 곳으로 후손들에게는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1975년 설립한 ㈜동원개발은 주택건설사업을 기반으로 수산업과 금융, 레저, 교육문화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항일독립운동기념관은 기념사업회와 양산시가 교동 춘추공원에 조성 중인 독립공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2021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총사업비의 10%는 시민 성금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장호익 사장은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계기로 애국충절의 고장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양산은 ㈜동원개발의 제2의 고향 같은 곳으로 후손들에게는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1975년 설립한 ㈜동원개발은 주택건설사업을 기반으로 수산업과 금융, 레저, 교육문화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