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 기관 혁신·적극행정 문화 확산 교육자료 활용
도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추진했던 ‘2020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도 통합 경진대회’에서 혁신분야에는 건축주택과 ‘청년과 함께 만들고, 청년이 돌아오는 경남형 청년주택’과 합천군의 ‘휴대폰을 이용해 고독사를 예방하다’가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또 적극행정 우수사례에서는 도 복지정책과의 ‘인공지능(AI)에 “따뜻한 정(情)”을 불어 넣다’와 창녕군의 ‘군민안전이 우선이다. 공사비 걱정 말고 둑부터 막아라!’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도정혁신주간 마지막 날인 지난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경진대회를 열고 접수된 81건의 사례(혁신 44, 적극행정 37)에서 1차 예선으로 본선에 진출한 16건(혁신 8건, 적극행정 8건)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했다.
종합심사는 예선 서면심사 30%와 앞서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경남1번가를 통해 실시한 도민들의 투표점수가 40% 반영됐다. 현장 발표 심사점수 30%를 포함해 최종적으로 결정됐다.
시상은 ‘혁신과 적극행정’ 각 분야별로 최우수 2(도1, 시군1), 우수 2(도1, 시군1), 장려 4(도2, 시군2)건이 선정됐다.
감상원 도정혁신추진단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입장에서 도민이 원하는 것을 고민하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또 적극행정 우수사례에서는 도 복지정책과의 ‘인공지능(AI)에 “따뜻한 정(情)”을 불어 넣다’와 창녕군의 ‘군민안전이 우선이다. 공사비 걱정 말고 둑부터 막아라!’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도정혁신주간 마지막 날인 지난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경진대회를 열고 접수된 81건의 사례(혁신 44, 적극행정 37)에서 1차 예선으로 본선에 진출한 16건(혁신 8건, 적극행정 8건)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했다.
종합심사는 예선 서면심사 30%와 앞서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경남1번가를 통해 실시한 도민들의 투표점수가 40% 반영됐다. 현장 발표 심사점수 30%를 포함해 최종적으로 결정됐다.
시상은 ‘혁신과 적극행정’ 각 분야별로 최우수 2(도1, 시군1), 우수 2(도1, 시군1), 장려 4(도2, 시군2)건이 선정됐다.
감상원 도정혁신추진단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입장에서 도민이 원하는 것을 고민하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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