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국가-포용성장 머리 맞댄다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함께 27·28일 양일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20 자치분권위원회-OECD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자치분권위와 OECD는 자치분권 강화와 책임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분권위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위한 자치분권과 OECD의 ‘포용적 성장’이 공통적 가치라는 인식으로 마련됐다고 했다.
행사는 ‘포용국가를 위한 자치분권’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주제발제와 토론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순은 위원장은 “혁신적 포용국가는 자치분권이 토대가 되어야 가능하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자치분권위와 OECD는 자치분권 강화와 책임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분권위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위한 자치분권과 OECD의 ‘포용적 성장’이 공통적 가치라는 인식으로 마련됐다고 했다.
김순은 위원장은 “혁신적 포용국가는 자치분권이 토대가 되어야 가능하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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