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왕수상)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7일부터 각 학교에서의 장애학생 체험활동 증진을 위해 특수교육대상자가 있는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 120명에게 체험활동 키트를 배부했다.
매년 장애학생들의 문화체험학습과 직업체험학습을 실시하였던 창녕특수교육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거리두기를 기본으로한 지원방법을 고민하던 중 교사들의 수업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다채로운 실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체험 키트의 배포를 계획하여 실행였다. 체험키트는 수경재배 식물 화분만들기와 비즈 마스크줄 만들기로 학생들의 심미적 감성 역량과 기초작업 역량, 의사소통 역량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며 구성했다.
김정애 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체험활동 키트로 각급학교 특수학급과 장애학생에게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한가지 찾아낸 것 같다 ”며 “ 학생들의 안전하고 유익한 교육, 행복한 학교를 위하여 수만가지의 고민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정규균기자
매년 장애학생들의 문화체험학습과 직업체험학습을 실시하였던 창녕특수교육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거리두기를 기본으로한 지원방법을 고민하던 중 교사들의 수업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다채로운 실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체험 키트의 배포를 계획하여 실행였다. 체험키트는 수경재배 식물 화분만들기와 비즈 마스크줄 만들기로 학생들의 심미적 감성 역량과 기초작업 역량, 의사소통 역량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며 구성했다.
김정애 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체험활동 키트로 각급학교 특수학급과 장애학생에게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한가지 찾아낸 것 같다 ”며 “ 학생들의 안전하고 유익한 교육, 행복한 학교를 위하여 수만가지의 고민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정규균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