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목재문화박물관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승격
김해목재문화박물관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승격
  • 박준언
  • 승인 2020.10.29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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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목재문화박물관이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승격됐다. 지난 2018년 경남도에 제2종 박물관으로 등록한 지 2년 만이다.

김해시는 지난해 8월 박물관에 전시할 목재 유물 114점 공개 매입하고 166점을 기증 받는 등 제1종 박물관으로 승격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승격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의거해 박물관 관계전문가의 박물관 현장실사와 위원회 평가를 거쳐 결정됐다.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지난 2015년 건립된 김해목재체험장을 제2종 박물관으로 등록해 개관했다.

1층은 162㎡로 목재에 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학습 위주 공간으로 구성돼 있고, 3층은 208㎡ 규모로 다양한 목재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박준언기자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승격된 김해목재문화박물관 내 상설전시실. 사진제공=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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