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남해초 마을배움터 ‘별별극장’ 개장
전국 첫 남해초 마을배움터 ‘별별극장’ 개장
  • 임명진
  • 승인 2020.10.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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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초등학교에서 경남 제1호 학교 안 마을배움터 ‘별별극장’이 10월 29일 개장했다.

학교 안 마을배움터는 지역공익재원을 활용한 학교 공간혁신 사례로 교내 유휴공간을 청소년과 주민 모두의 배움터로 조성한 전국 첫 사례이다. 별별극장은 다양한 경험을 지닌 사람들이 모여 함께 배우고 익히는 과정을 통해 서로가 서로를 더욱 빛내주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희망을 담은 주민공유형 복합예술극장이다.

지난 해 10월 경남도, 경상남도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학교 안 마을배움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 해 12월 남해초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로부터 2억원의 발전기금을 기탁받아 1년간의 조성기간을 거쳐 1백주년기념관 2층의 소강당을 주민공유형 복합예술극장인 “별별극장”으로 새단장 했다.

지난 1년간 경남도 공공건축가 하동열 님과 남해초 어린이 건축가들 및 주민 건축가들, 교직원, 지역 연극인 등은 다섯 차례의 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연극, 뮤지컬, 영화상영, 강연, 라이브 연주가 가능한 공간으로 설계했고, 공사 진행과정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공동 감리했다.

별별극장은 학기 중에는 학생들의 수업과 연극 및 뮤지컬 활동무대로 활용되고, 방과 후에는 주민 배우들의 연습실 및 공연장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연극축제, 작은 영화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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