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왕수상)은 지난 3일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이 존중되는 행복한 창녕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인권경영 선언식을 가졌다.
이번 선언식은 전국 최초 교육인권경영 정책 추진의 시발점 및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실현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교육공동체의 교육인권경영의 정책 추진선언을 위해 개최했다.
교육인권경영선언은 평등·존중·배려·안전·건강·소통·협력하는 경남교육을 주요 내용으로 차별금지, 학생자치 및 참여, 상호 존중 문화, 인권교육 실시, 직장 내 평등문화, 학부모 참여보장, 부패예방 및 근절, 교육공동체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건강권 보장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교육장과 각 부서 과장과 팀장들의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인권경영 선언문 낭독과 서명 행사 후에 전 직원이 인권응원 리본을 작성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왕수상 교육장은 “앞으로 인권이 꽃피는 행복한 창녕교육을 실현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존중받는 민주적인 학교문화 속에서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주인공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교육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규균기자
이번 선언식은 전국 최초 교육인권경영 정책 추진의 시발점 및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실현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교육공동체의 교육인권경영의 정책 추진선언을 위해 개최했다.
교육인권경영선언은 평등·존중·배려·안전·건강·소통·협력하는 경남교육을 주요 내용으로 차별금지, 학생자치 및 참여, 상호 존중 문화, 인권교육 실시, 직장 내 평등문화, 학부모 참여보장, 부패예방 및 근절, 교육공동체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건강권 보장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교육장과 각 부서 과장과 팀장들의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인권경영 선언문 낭독과 서명 행사 후에 전 직원이 인권응원 리본을 작성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왕수상 교육장은 “앞으로 인권이 꽃피는 행복한 창녕교육을 실현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존중받는 민주적인 학교문화 속에서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주인공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교육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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