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12월 13일까지 밀양시립박물관 특별기획전 ‘天文, 하늘의 이치 땅에 새기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밀양시립박물관과 함께 밀양아리랑대공원에 위치한 국립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의 전시주제와도 연계된다.
특히 이번 천문(天文)전에는 천상열차분야지도, 앙부일구, 일성정시의, 간의, 금동천문도, 동궐도, 영조어필 현판, 고구려 고분 벽화, 혼천시계, 칠정산, 일월오봉도 등 천문 관련 유물과 자료를 13개 기관에서 100여점을 대여해 구성했다.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러는 우리 천문의 역사를 총망라하고 있어 교육적으로 유익한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이번 전시는 밀양시립박물관과 함께 밀양아리랑대공원에 위치한 국립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의 전시주제와도 연계된다.
특히 이번 천문(天文)전에는 천상열차분야지도, 앙부일구, 일성정시의, 간의, 금동천문도, 동궐도, 영조어필 현판, 고구려 고분 벽화, 혼천시계, 칠정산, 일월오봉도 등 천문 관련 유물과 자료를 13개 기관에서 100여점을 대여해 구성했다.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러는 우리 천문의 역사를 총망라하고 있어 교육적으로 유익한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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