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수일)는 지난 2일 구암2동행정복지센터에서 11월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재개에 따른 의견을 나눴다.
코로나19 감염병의 발생으로 2월에 전 프로그램이 중단됐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생활방역체계로 변경하면서, 11월 5일부터 서예·요가 등 7개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수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단절된 기간을 보내며 지쳐있던 주민들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조금이나마 덜고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석 구암2동장은 “아직은 코로나19의 감염이 우려되므로 신체적 접촉이 적은 강의를 재개하고, 이용자 간 2m 거리 유지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코로나19 감염병의 발생으로 2월에 전 프로그램이 중단됐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생활방역체계로 변경하면서, 11월 5일부터 서예·요가 등 7개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수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단절된 기간을 보내며 지쳐있던 주민들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조금이나마 덜고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석 구암2동장은 “아직은 코로나19의 감염이 우려되므로 신체적 접촉이 적은 강의를 재개하고, 이용자 간 2m 거리 유지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