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14개 읍·면장 및 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만훈 부군수 주재로 읍·면 현안사업 점검과 주민의견 반영을 위한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속·정확한 동향보고, 가족과 집 근처에서 가을 여유 즐기기,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사업 기준 완화, 온라인 고성 가리비수산물축제 및 소비촉진행사 홍보, 사각지대 발굴조사 등 각 부서별 협조 및 홍보사항과 읍·면별 현안사항과 집단민원·여론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낚시객 증가로 인한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 개천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지연, 회화면 세탁공장 건축허가 관련 민원, 마암면 전포마을 태양광발전소 허가 관련 민원, 동해면 장기∼장좌 간 도로확포장공사 추진 관련 읍·면 건의사항에 대한 관련 부서의 의견을 전달했다.
서만훈 부군수는 “군과 읍·면간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집단 민원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선 읍·면장의 선제적 대응과 적극적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섬세하게 들여다보고 행정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날 회의는 신속·정확한 동향보고, 가족과 집 근처에서 가을 여유 즐기기,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사업 기준 완화, 온라인 고성 가리비수산물축제 및 소비촉진행사 홍보, 사각지대 발굴조사 등 각 부서별 협조 및 홍보사항과 읍·면별 현안사항과 집단민원·여론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낚시객 증가로 인한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 개천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지연, 회화면 세탁공장 건축허가 관련 민원, 마암면 전포마을 태양광발전소 허가 관련 민원, 동해면 장기∼장좌 간 도로확포장공사 추진 관련 읍·면 건의사항에 대한 관련 부서의 의견을 전달했다.
서만훈 부군수는 “군과 읍·면간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집단 민원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선 읍·면장의 선제적 대응과 적극적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섬세하게 들여다보고 행정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