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지난 3일 모세스리(대표 이대섭) 산학협력가족회사 창업물품 기증식을 본관 회의실에서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기증 품목은 모세스리에서 제조한 울금국수와 비말마스크 2500장이다.
손영우 총장은 “새로운 변화 혁신의 요즈음 마스크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다”며 “기증받은 물품은 외국인 유학생 및 환경미화원 재학생 등 대학구성원들의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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