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향토음식 창업 희망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농·특산물 활용 향토음식 개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12월 3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향토음식 창업 희망 농업인 등 20명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불고기 떡 샐러드 등 20가지 향토음식 조리와 개발 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젊은 세대 향토음식 선호 경향이 감퇴함에 따라 퓨전 향토음식을 개발 교육으로 젊은 세대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요리로 향토음식을 기반으로 한 외식산업 인력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도농업기술원은 설명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12월 3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향토음식 창업 희망 농업인 등 20명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불고기 떡 샐러드 등 20가지 향토음식 조리와 개발 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젊은 세대 향토음식 선호 경향이 감퇴함에 따라 퓨전 향토음식을 개발 교육으로 젊은 세대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요리로 향토음식을 기반으로 한 외식산업 인력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도농업기술원은 설명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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