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외갓집규방’은 장려상
의령 온새미로 교육농장이 ‘농촌교육농장 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거창 외갓집규방은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9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지난 5일 농진청 국제회의장에서 농촌교육농장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발굴과 농업·농촌체험상품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0년 농촌교육농장 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를 열고 9개 농장을 선발했다.
대상은 경북 영주 농촌교육농장 ‘발효체험학교 띄움’이 최우수상은 충북 증평 ‘미가원 교육농장’과 경기 화성 ‘최은명 자연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충남 예산 ‘맛있는 텃밭’과 의령 ‘온새미로’가 수상했다.
또 장려상은 전북 정읍 ‘솔다움 자원농원’, 경북 경산 ‘농촌교육·치유농장 뜨락’, 강원 홍천 ‘장풍이체험학교’, 거창 ‘외갓집규방’이 수상했다.
농진청 관계자는 “농촌교육농장의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지원과 품질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9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지난 5일 농진청 국제회의장에서 농촌교육농장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발굴과 농업·농촌체험상품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0년 농촌교육농장 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를 열고 9개 농장을 선발했다.
대상은 경북 영주 농촌교육농장 ‘발효체험학교 띄움’이 최우수상은 충북 증평 ‘미가원 교육농장’과 경기 화성 ‘최은명 자연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충남 예산 ‘맛있는 텃밭’과 의령 ‘온새미로’가 수상했다.
농진청 관계자는 “농촌교육농장의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지원과 품질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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