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산단, 동남권 메가시티 물류플랫폼 등 소개
‘2020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9일 온라인 행사로 막을 올렸다.
국가균형발전 비전·정책을 논의하고 지역혁신 사례를 공유·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열린다. 박람회 홈페이지(www.koreabalance.kr)는 연말까지 운영한다.
산업통상자원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전국 17개 시·도가 주최하는 온라인 행사는 ‘지역균형 뉴딜, 새로운 희망!’을 주제로 지역균형 뉴딜 정책이 지역을 어떻게 바꾸는지 보여준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국회 시정연설에서 “한국판 뉴딜의 중심을 지역에 두어 모든 국민의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은 디지털 뉴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젊은이의 꿈, 경남창원스마트산단’과 지속가능한 농어촌 혁신성장 주도(스마트팜혁신밸리·스마트양식클러스터), 동남권 메가시티 스마트 물류플랫폼 등을 소개한다. 안전망 강화 분야에서는 ‘사람 중심의 경남 미래상 실현’의 모델을 제시한다.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균형 뉴딜의 방향을 국민들과 공유하고 정부·자자체의 정책이 시민사회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함께 머리를 맞대는 열린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국가균형발전 비전·정책을 논의하고 지역혁신 사례를 공유·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열린다. 박람회 홈페이지(www.koreabalance.kr)는 연말까지 운영한다.
산업통상자원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전국 17개 시·도가 주최하는 온라인 행사는 ‘지역균형 뉴딜, 새로운 희망!’을 주제로 지역균형 뉴딜 정책이 지역을 어떻게 바꾸는지 보여준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국회 시정연설에서 “한국판 뉴딜의 중심을 지역에 두어 모든 국민의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은 디지털 뉴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젊은이의 꿈, 경남창원스마트산단’과 지속가능한 농어촌 혁신성장 주도(스마트팜혁신밸리·스마트양식클러스터), 동남권 메가시티 스마트 물류플랫폼 등을 소개한다. 안전망 강화 분야에서는 ‘사람 중심의 경남 미래상 실현’의 모델을 제시한다.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균형 뉴딜의 방향을 국민들과 공유하고 정부·자자체의 정책이 시민사회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함께 머리를 맞대는 열린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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