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 수상
경남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 수상
  • 정만석
  • 승인 2020.11.10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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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소통 행복한 일터조성 성과 인정 받아
일하는 방식개선분야 첫 수상 의미도 더해
경남도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0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 일하는 방식개선 분야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인사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 및 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경진대회는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응모한 우수사례중 최종 6개 지자체를 선정해 당일 사례 발표, 심사를 거쳐 수상지자체를 선정했다.

도는 경진대회에서 ‘감정과 존엄성이 존중되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란 주제로 발표했다.

도는 직장내 괴롭힘을 사전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담 인력을 배치한데 이어 투명하고 공정한 처리를 위한 직장내 괴롭힘 예방 대응 지침을 마련하는 등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공감과 소통으로 행복한 일터조성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아울러 세대 및 직급간 공감을 위한 듣고 싶은 말, 듣기 싫은 말 조사, 수평적 조직문화조성을 위한 카라꽃 향기 상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직급별 익명대화방 운영 등 시책을 소개했는데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직장내 괴롭힘 신고센터운영을 통해 괴롭힘 예방과 방지를 위한 접근성을 높여가는 한편 업무관리시스템, 전화 전자우편 괴롭힘 신고도 직원 편의를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는 이번 수상은 지난해부터 직장내 괴롭힘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추진한 성과이며 일하는 방식(괴롭힘 방지)분야에서 최초의 최우수상이라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삼희 도 자치행정국장은 “도민중심 행정은 행복한 일터에서 시작되는 만큼 도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직원들의 역량도 강화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토대로 조직문화 뿐 아니라 직원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인사분야 혁신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경남도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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