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에서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항공교통서비스 평가’는 국토부가 소비자 알 권리와 선택권 보장, 사업자의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항공사·공항의 서비스 수준에 대해 평가해 공개하는 제도다.
에어부산은 총 4개 항목(정시성-국내/국제· 안전성 ·소비자 보호·이용자 만족도) 중 정시성·소비자보호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기록했다. 또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국적사와 외항사를 포함한 전체 52개 항공사 중 1위를 차지해 만족도가 가장 높은 항공사로 평가받았다.
에어부산은 지난 2013부터 2016년까지 진행된 총 3차례의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서도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3차례 모두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고, 2018년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서도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이용자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매년 우수한 평가를 기록 중이다.
에어부산은 올해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전 노선 탑승 게이트 앞 △열화상 카메라 비치 및 발열 검사 △비대면 공항서비스 강화 △기내 다중이용시설물 상시 소독 △기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박준언기자
에어부산은 총 4개 항목(정시성-국내/국제· 안전성 ·소비자 보호·이용자 만족도) 중 정시성·소비자보호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기록했다. 또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국적사와 외항사를 포함한 전체 52개 항공사 중 1위를 차지해 만족도가 가장 높은 항공사로 평가받았다.
에어부산은 지난 2013부터 2016년까지 진행된 총 3차례의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서도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3차례 모두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고, 2018년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서도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이용자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매년 우수한 평가를 기록 중이다.
에어부산은 올해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전 노선 탑승 게이트 앞 △열화상 카메라 비치 및 발열 검사 △비대면 공항서비스 강화 △기내 다중이용시설물 상시 소독 △기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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