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곽봉종)은 지역 내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1개교에서 보존·관리하고 있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졸업대장 등 중요기록물을 대상으로 전자화 사업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21조와 경남도교육청의 학교 중요기록물 전산화 사업 계획에 따라 학생들의 학적에 관한 중요기록물의 멸실과 훼손을 방지하고, 안전한 관리를 위한 이중보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했다.
이에 따라 각 학교에서 관리하고 있는 졸업대장, 학교생활기록부 등 중요기록물 980권, 11만면을 정리해 이미지 디지털화, 색인목록 작성, 보존매체 제작 후 표준기록관리시스템(RMS, Records Management System) 자료로 탑재했다.
또 학교 중요기록물 전자화 사업으로 효율적인 기록물 관리 및 신속한 검색활용을 통한 기록정보서비스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봉종 교육장은 “학생들의 학교 생활이 담긴 중요한 기록물인 만큼 안전하고 적법한 보존과 관리를 위해 더욱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사업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21조와 경남도교육청의 학교 중요기록물 전산화 사업 계획에 따라 학생들의 학적에 관한 중요기록물의 멸실과 훼손을 방지하고, 안전한 관리를 위한 이중보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했다.
이에 따라 각 학교에서 관리하고 있는 졸업대장, 학교생활기록부 등 중요기록물 980권, 11만면을 정리해 이미지 디지털화, 색인목록 작성, 보존매체 제작 후 표준기록관리시스템(RMS, Records Management System) 자료로 탑재했다.
곽봉종 교육장은 “학생들의 학교 생활이 담긴 중요한 기록물인 만큼 안전하고 적법한 보존과 관리를 위해 더욱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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