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전북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린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한 ‘전국 자전거 라이딩 배틀 시상식’에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온실가스감축 부문 최우수도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또 전국 개인우수상 출·퇴근 부문에는 이문주 씨(진주, 2위)가, 전국 우수팀 부문에는 바람소리팀(진주, 2위)이 수상을 했다.
진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철호)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시민실천 활동의 하나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행사를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했다.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며 생태 교통을 알리는 행사로,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시민실천행동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진주, 창원, 대구, 대전, 수원 등 전국 12개 도시에서 각각 진행됐다.
정희성기자
또 전국 개인우수상 출·퇴근 부문에는 이문주 씨(진주, 2위)가, 전국 우수팀 부문에는 바람소리팀(진주, 2위)이 수상을 했다.
진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철호)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시민실천 활동의 하나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행사를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했다.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며 생태 교통을 알리는 행사로,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시민실천행동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진주, 창원, 대구, 대전, 수원 등 전국 12개 도시에서 각각 진행됐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