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까지…직무역량강화 취업도 연계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실내공간정보 DB구축 사업’에 참여할 도내 청년 20명을 오는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건축도면과 시설물 실내를 현장 조사한 뒤 프로그램을 이용해 실제와 같은 3차원 실내공간정보를 만들어 낸다.
도내 청년들에게 직업 탐색과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취업연계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들은 4개월 동안 도내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익스트리플에서 일하면서 실내공간정보 구축 직무교육과 기술자격 취득 교육 등 맞춤형 전문교육을 받게된다.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 참여할 수 있고 토목·건축·지적(측량)·공간정보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경력자를 우대한다.
채용된 청년은 내달 10일부터 4개월간 주 5일 근무한다. 올해 경남생활임금 기준인 시급 1만원의 급여를 받고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정만석기자
이 사업은 건축도면과 시설물 실내를 현장 조사한 뒤 프로그램을 이용해 실제와 같은 3차원 실내공간정보를 만들어 낸다.
도내 청년들에게 직업 탐색과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취업연계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들은 4개월 동안 도내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익스트리플에서 일하면서 실내공간정보 구축 직무교육과 기술자격 취득 교육 등 맞춤형 전문교육을 받게된다.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 참여할 수 있고 토목·건축·지적(측량)·공간정보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경력자를 우대한다.
채용된 청년은 내달 10일부터 4개월간 주 5일 근무한다. 올해 경남생활임금 기준인 시급 1만원의 급여를 받고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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