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당초예산·각종 조례안 심사
市, 1조 5943억 여원 편성·제출
市, 1조 5943억 여원 편성·제출
제225회 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오는 23일부터 12월 14일까지 22일 간 열린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시정 주요업무 보고(2020년 실적 및 2021년 계획), 조례안 등 의안 심사,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이 진행된다.
진주시는 내년도 예산규모를 1조 5943억 9000만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19일 제출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1조 4806억 원보다 1137억 여원이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1조 2644억 3100만 원, 특별회계는 3299억 5900만 원이다.
안건은 2021년도 당초예산안과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 ‘진주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윤성관 의원 외 6인), ’진주시 평생학습도시 지원을 위한 결의안(윤성관 의원 외 20인), ‘진주문화관광재단 운영 및 설립에 관한 조례안’, ‘진주사랑 상품권 관리 및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0개가 접수됐다.
한편 민주당 소속 9명과 진보당 류재수 의원 등 10명은 지난 9월과 10월 임시회에서 부결된 ‘진주시 공무직·청원경찰 채용 비리의혹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을 이번 정례회에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희성기자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시정 주요업무 보고(2020년 실적 및 2021년 계획), 조례안 등 의안 심사,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이 진행된다.
진주시는 내년도 예산규모를 1조 5943억 9000만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19일 제출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1조 4806억 원보다 1137억 여원이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1조 2644억 3100만 원, 특별회계는 3299억 5900만 원이다.
안건은 2021년도 당초예산안과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 ‘진주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윤성관 의원 외 6인), ’진주시 평생학습도시 지원을 위한 결의안(윤성관 의원 외 20인), ‘진주문화관광재단 운영 및 설립에 관한 조례안’, ‘진주사랑 상품권 관리 및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0개가 접수됐다.
한편 민주당 소속 9명과 진보당 류재수 의원 등 10명은 지난 9월과 10월 임시회에서 부결된 ‘진주시 공무직·청원경찰 채용 비리의혹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을 이번 정례회에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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