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동현)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역 내 경로당에 자동 손소독기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로당 37곳에 설치된 자동 손 소독기는 비접촉식이어서 기존 젤을 짜서 바르는 것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동현 산청읍주민자치위원장은 “자동 손 소독기 설치가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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