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단장에 양재준씨 임명
국민의힘 거제시당원협의회 회원과 시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희망거제 렛츠고(Let’s go) 봉사단’이 출범했다.
렛츠고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지역민과 유대강화, 생활안전 캠페인을 통한 안전한 거제 구축, 사회문제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 이바지, 지역 내 단체와 연계 봉사활동을 통해 꾸준히 봉사하는 단체를 목적으로 한다. 양재준 씨가 초대단장에 임명됐다.
렛츠고는 지난 21일 독봉산웰빙공원에서 서일준 의원, 양 단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서 의원은 “국민의힘이 거제시민과 국민들로부터 진정 사랑받기 위해서는 항상 낮은 자세로 다가가며 봉사하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렛츠고 출범을 시작으로 생활 속에서 항상 국민에게 봉사하는 정당이 되자”고 강조했다.
양 단장은 “거제시민에게 진짜 힘이 되는 국민의힘이 될 수 있도록 생활 속 봉사에 앞장 서겠다”며 “젊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청년위원들을 중심으로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발대식에 이어 렛츠고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고현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며 봉사활동의 서막을 알렸다.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개인별 마스크 착용과 충분한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김선민 국민의힘 거제시당협 청년위원장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이렇게 즐겁다는 것을 오늘 활동을 통해 새삼 확인했다”며 “이전의 나태했던 모습을 완전히 탈피하고 청년이 중심이 돼 봉사하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렛츠고는 섬기go(상설위원회), 나누go(면·동협의회), 베풀go(운영위원회) 등 3개 팀으로 편성돼 활동한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렛츠고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지역민과 유대강화, 생활안전 캠페인을 통한 안전한 거제 구축, 사회문제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 이바지, 지역 내 단체와 연계 봉사활동을 통해 꾸준히 봉사하는 단체를 목적으로 한다. 양재준 씨가 초대단장에 임명됐다.
렛츠고는 지난 21일 독봉산웰빙공원에서 서일준 의원, 양 단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서 의원은 “국민의힘이 거제시민과 국민들로부터 진정 사랑받기 위해서는 항상 낮은 자세로 다가가며 봉사하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렛츠고 출범을 시작으로 생활 속에서 항상 국민에게 봉사하는 정당이 되자”고 강조했다.
양 단장은 “거제시민에게 진짜 힘이 되는 국민의힘이 될 수 있도록 생활 속 봉사에 앞장 서겠다”며 “젊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청년위원들을 중심으로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김선민 국민의힘 거제시당협 청년위원장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이렇게 즐겁다는 것을 오늘 활동을 통해 새삼 확인했다”며 “이전의 나태했던 모습을 완전히 탈피하고 청년이 중심이 돼 봉사하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렛츠고는 섬기go(상설위원회), 나누go(면·동협의회), 베풀go(운영위원회) 등 3개 팀으로 편성돼 활동한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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