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행복샘(회장 전진생)은 지난 20일 경남농아인협회 진주시지회에 이불 30세트(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진주행복샘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사회적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소외가정 등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고 했다.
전진생 회장은 “온기가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진주행복샘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사회적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소외가정 등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고 했다.
전진생 회장은 “온기가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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