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0년 밀양시 공무원 시정발전연구회 연구성과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에서 8개팀의 연구성과 중 미래전략담당관 김소영 주무관의 ‘위드 코로나 시대 관광트렌드의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 주제로 발표한 밀양관광 메이커즈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미래를 바꾸는 도시재생팀과 문화도시 디자인팀이 차지했다.
적극행정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시정발전연구회’는 밀양시청 소속 공무원들의 자발적 연구모임이다. 총 8개 팀 66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매년 팀별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주기적인 아이디어 회의 등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시책을 발굴하고 있다.
앞서 시정연구회는 지난 11월 10일 2020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밀양다움을 실현하는 시정발전연구회 운영’으로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이번 발표회에서 8개팀의 연구성과 중 미래전략담당관 김소영 주무관의 ‘위드 코로나 시대 관광트렌드의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 주제로 발표한 밀양관광 메이커즈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미래를 바꾸는 도시재생팀과 문화도시 디자인팀이 차지했다.
적극행정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시정발전연구회’는 밀양시청 소속 공무원들의 자발적 연구모임이다. 총 8개 팀 66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매년 팀별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주기적인 아이디어 회의 등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시책을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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