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부터 주1회 운항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다음달 6일부터 인천~중국 닝보 노선을 주1회 운항을 재개한다. 이 노선은 지난1월 중단된지 10개월 만이다. 인천-닝보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 30분 출발, 닝보공항에 오전 10시 30분에 도착하며, 귀국 편은 현지에서 오후 1시 3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5시 5분에 도착한다. 운항 기종은 220석의 A321-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또 인천-선전 노선은 오는 27일까지만 운항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중국 선전이 있는 광둥성은 인근 광저우 등 현재 인천공항 운항 편이 다수 있지만 닝보가 있는 저장성의 경우 현재 국적사 운항 편이 전무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닝보 노선 재운항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에어부산의 인천-닝보 노선 항공권 예약은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 및 모바일과 예약센터(1666-3060)를 통해서 하면된다.
박준언기자
에어부산 관계자는 “중국 선전이 있는 광둥성은 인근 광저우 등 현재 인천공항 운항 편이 다수 있지만 닝보가 있는 저장성의 경우 현재 국적사 운항 편이 전무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닝보 노선 재운항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에어부산의 인천-닝보 노선 항공권 예약은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 및 모바일과 예약센터(1666-3060)를 통해서 하면된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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