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최적의 사양관리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년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 예비신청·접수’를 받는다.
예비신청을 원하는 축산 농가는 내달 14일까지 농축산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원 자격 및 지원제외 요건 등을 문의 후 신청하면 되고, 사전 컨설팅을 진행한 후 내년 상반기 중 경남도 축산과에서 본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원격 또는 자동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장비와 축사 내·외부의 환경 모니터링 및 조절 장비, CCTV 등이며, 사업 지원 비율은 보조 30%, 융자 50%(금리 2%, 3년 거치 7년 분할상환), 자부담 20%이다.
송혜경 축산과장은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들이 환경 친화적이고 스마트한 축산업 기반 조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들 통해 소득증대에도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예비신청을 원하는 축산 농가는 내달 14일까지 농축산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원 자격 및 지원제외 요건 등을 문의 후 신청하면 되고, 사전 컨설팅을 진행한 후 내년 상반기 중 경남도 축산과에서 본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원격 또는 자동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장비와 축사 내·외부의 환경 모니터링 및 조절 장비, CCTV 등이며, 사업 지원 비율은 보조 30%, 융자 50%(금리 2%, 3년 거치 7년 분할상환), 자부담 20%이다.
송혜경 축산과장은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들이 환경 친화적이고 스마트한 축산업 기반 조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들 통해 소득증대에도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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