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25일 경남도내 취약계층을 돕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사업으로 1500만원의 성금을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 부장과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박성욱 회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희정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마음재단을 통해 마련된 김장김치 4820㎏은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경남도내 47개 사회복지시설과 창원시 성산구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 부장은 “코로나19로 부득이하게 행사는 취소됐지만 올해도 김장김치 나눔사업으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모두가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16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전달식은 한국지엠 창원공장 이승원 부장과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박성욱 회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희정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마음재단을 통해 마련된 김장김치 4820㎏은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경남도내 47개 사회복지시설과 창원시 성산구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16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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