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양명호)는 11일간 18개 시·군 62지구를 대상으로 도내 농산어촌 지역개발사업 공사현장 및 사후관리 실태 합동점검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은 경남도와 농어촌공사, 경상대 농촌활성화센터 뿐만 아니라 경남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민간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유기적인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준공시설물 운영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복원을 유도했고, 필요한 지역은 추가적으로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어촌공사 경남본부는 농산어촌개발사업을 2005년부터 현재까지 606지구를 시행해 348지구를 준공해 농어촌지역의 기초생활수준 향상과 더불어 국토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사업 준공이후에도 시설물 운영활성화에 필요한 컨설팅과 역량강화를 실시해 주민 주도의 시설물 운영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계획ㆍ토목건축ㆍ경관ㆍ어촌어항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KRC-경남지역개발센터는 △지역개발 계획수립지원 △지자체 신규사업발굴 컨설팅 △준공시설 활성화 컨설팅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개발사업 전 생애주기에 대한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문의) KRC-경남지역개발센터 055-269-9422, 055-269-9353.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특히 이번 점검은 경남도와 농어촌공사, 경상대 농촌활성화센터 뿐만 아니라 경남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민간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유기적인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준공시설물 운영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복원을 유도했고, 필요한 지역은 추가적으로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어촌공사 경남본부는 농산어촌개발사업을 2005년부터 현재까지 606지구를 시행해 348지구를 준공해 농어촌지역의 기초생활수준 향상과 더불어 국토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사업 준공이후에도 시설물 운영활성화에 필요한 컨설팅과 역량강화를 실시해 주민 주도의 시설물 운영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계획ㆍ토목건축ㆍ경관ㆍ어촌어항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KRC-경남지역개발센터는 △지역개발 계획수립지원 △지자체 신규사업발굴 컨설팅 △준공시설 활성화 컨설팅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개발사업 전 생애주기에 대한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문의) KRC-경남지역개발센터 055-269-9422, 055-269-9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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