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의류산업학과(학과장 최수경)는 학생들의 다채로운 개성이 담긴 패션쇼 ‘OVERDYE’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경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중 ‘U OK 공유 캠퍼스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온라인 패션쇼는 의류산업학과 4학년 재학생 1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경남대 대표 명소인 ‘월영지’와 ‘댓거리’ 등을 런웨이 삼아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사고로 구현된 다채로운 패션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패션쇼는 ‘패션으로 물들인다, 염색하다’라는 뜻을 담은 ‘OVERDYE’를 주제로 열렸다.
경남대 정은희 지역사회공헌센터장은 “현장에서 진행하는 패션쇼는 일시적인 감동으로 마무리 될 수 있지만 온라인 영상으로 제작된 패션쇼는 더 넓게 공유하고 더 오랫동안 함께 나눌 수 있다”며 “온라인 패션쇼는 전공 역량 향상뿐만 아니라 캠퍼스 이상의 문화적 공감의 가치를 지역민들과 공유하는 가치를 지닌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중 ‘U OK 공유 캠퍼스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온라인 패션쇼는 의류산업학과 4학년 재학생 1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경남대 대표 명소인 ‘월영지’와 ‘댓거리’ 등을 런웨이 삼아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사고로 구현된 다채로운 패션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패션쇼는 ‘패션으로 물들인다, 염색하다’라는 뜻을 담은 ‘OVERDYE’를 주제로 열렸다.
경남대 정은희 지역사회공헌센터장은 “현장에서 진행하는 패션쇼는 일시적인 감동으로 마무리 될 수 있지만 온라인 영상으로 제작된 패션쇼는 더 넓게 공유하고 더 오랫동안 함께 나눌 수 있다”며 “온라인 패션쇼는 전공 역량 향상뿐만 아니라 캠퍼스 이상의 문화적 공감의 가치를 지역민들과 공유하는 가치를 지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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