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이면 체육회(회장 김갑명)가 지난달 30일 하이면사무소를 방문해 면민들을 위해 마스크를 비롯해 3000만원 상당의 각종 생필품을 기탁했다.
김갑명 회장은 “2020년은 코로나19로 면민체육대회 등이 취소되면서 면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없어 아쉬운 한 해였다”며 “2021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여 면민이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김갑명 회장은 “2020년은 코로나19로 면민체육대회 등이 취소되면서 면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없어 아쉬운 한 해였다”며 “2021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여 면민이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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