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성금모금 1억 368만원 목표…62일간 성금모금 추진
하동군은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서 1억 8749만원을 모금했으며, 모금된 성금은 전액 저소득 소외계층의 긴급생계·의료비 등 사회복지 전 분야에 걸쳐 사랑나눔 실천에 사용됐다.
올해는 지난해 모금기간(73일)보다 11일이 짧고, 수해와 코로나19 등 재난·재해 등을 고려해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2446만원 적은 1억 368만원으로 정했다.
윤상기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라는 이름으로 따뜻한 손길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해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서 1억 8749만원을 모금했으며, 모금된 성금은 전액 저소득 소외계층의 긴급생계·의료비 등 사회복지 전 분야에 걸쳐 사랑나눔 실천에 사용됐다.
올해는 지난해 모금기간(73일)보다 11일이 짧고, 수해와 코로나19 등 재난·재해 등을 고려해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2446만원 적은 1억 368만원으로 정했다.
윤상기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라는 이름으로 따뜻한 손길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