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나 행복 둘 걷기클럽(회장 이준기)’은 지난 1일 진주시보건소를 방문해 300만 원 상당의 면역력 식품(장생도라지 바로한포)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건강하나 행복 둘 걷기클럽’은 10주년 연말 송년회 행사를 취소하고 그 경비로 면역력 식품을 구입해 코로나19 방역 및 검사에 최선을 다 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1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건강하나 행복 둘 걷기클럽’은 걷기를 통해 행복한 삶과 시민 건강 증진 등을 추구하고 있다.
이준기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따뜻한 선행을 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 며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건강하나 행복 둘 걷기클럽’은 10주년 연말 송년회 행사를 취소하고 그 경비로 면역력 식품을 구입해 코로나19 방역 및 검사에 최선을 다 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1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건강하나 행복 둘 걷기클럽’은 걷기를 통해 행복한 삶과 시민 건강 증진 등을 추구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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