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목 진주경찰서장은 2일 본관 1층에서 2020년 3/4분기 형사활동평가에서 도내 2위에 선정되며 ‘베스트 경찰서’에 오른 진주경찰서 형사과에 인증패를 부착하고 우수 직원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베스트 경찰서는 경남지방경찰청이 분기마다 도내 경찰서별 활동 평가와 피해 복구, 우수 사건 처리에 대한 정성평가 사례 등을 종합해 선정한다.
진주경찰서 형사과는 2020년 1/4분기 도내 1위, 2/4분기 2위에 이어 3/4분기에 또 한 번 2위의 성과를 이루며 올해 3차례 모두 베스트 경찰서로 선정됐다.
서 서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많은 제약이 생기지만, 수사 업무에는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2일 오전 진주경찰서 형사과 사무실 앞에서 서성목 진주경찰서장(왼쪽)과 양영두 형사과장이 2020년도 3/4분기 형사활동 평가 도내 2위 선정에 따른 현판식을 개최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주경찰서
베스트 경찰서는 경남지방경찰청이 분기마다 도내 경찰서별 활동 평가와 피해 복구, 우수 사건 처리에 대한 정성평가 사례 등을 종합해 선정한다.
진주경찰서 형사과는 2020년 1/4분기 도내 1위, 2/4분기 2위에 이어 3/4분기에 또 한 번 2위의 성과를 이루며 올해 3차례 모두 베스트 경찰서로 선정됐다.
서 서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많은 제약이 생기지만, 수사 업무에는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