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영산대·총장 부구욱) 경찰행정학과는 우수한 경찰 인력 양성을 위해 부산 동래서(서장 정명시), 해운대서(서장 김영일)와 관학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앞으로 두 경찰서는 대학에 교육 발전을 위한 경찰 관련 전문지식과 습득 경험 제공,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교육 발전을 위한 학생 견학, 교육 및 현장실습 지원,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제공 지원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대학은 양 기관에 경찰공무원의 업무역량 발전 및 퇴직 후 재취업을 위한 교육 기회 지원,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대학 및 대학원 진학 시 교육비용 감면 및 장학금 혜택 제공 등을 약속했다.
이와 같은 노력 덕분에 경찰행정학과는 현재까지 졸업생 500여 명이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박찬혁 경찰행정학과장은 “동래서와 해운대서 관학협약에 앞서 부산 중부서, 금정서와 협약을 맺는 등 재학생들의 실무경험 기회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며 “대학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앞으로 두 경찰서는 대학에 교육 발전을 위한 경찰 관련 전문지식과 습득 경험 제공,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교육 발전을 위한 학생 견학, 교육 및 현장실습 지원,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제공 지원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대학은 양 기관에 경찰공무원의 업무역량 발전 및 퇴직 후 재취업을 위한 교육 기회 지원,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대학 및 대학원 진학 시 교육비용 감면 및 장학금 혜택 제공 등을 약속했다.
박찬혁 경찰행정학과장은 “동래서와 해운대서 관학협약에 앞서 부산 중부서, 금정서와 협약을 맺는 등 재학생들의 실무경험 기회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며 “대학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