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경남 곤충산학연협력단이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지역전략작목산학연협력 광역화사업 평가 융·복합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산학연협력 광역화사업은 산업계와 학계, 연구 분야를 아울러 산·학·연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회원농가에 최신영농기술을 보급하고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종합 컨설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주며 회원농가의 농업경영 역량을 높여주는 특화된 사업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남 곤충산학연협력단은 단장 김일석 교수(경남과기대)를 필두로 39명의 기술전문위원과 농업인 109명의 회원농가로 구성돼 있다. 올 한 해 동안의 계획수립과 협력단 사업 운영, 주요성과, 향후 추진계획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경남에는 곤충산학연협력단을 비롯해 경상대학교에서 한우산학연협력단(단장 김삼철),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딸기산학연협력단(단장 이상우)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산학연협력 광역화사업은 산업계와 학계, 연구 분야를 아울러 산·학·연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회원농가에 최신영농기술을 보급하고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종합 컨설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주며 회원농가의 농업경영 역량을 높여주는 특화된 사업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남 곤충산학연협력단은 단장 김일석 교수(경남과기대)를 필두로 39명의 기술전문위원과 농업인 109명의 회원농가로 구성돼 있다. 올 한 해 동안의 계획수립과 협력단 사업 운영, 주요성과, 향후 추진계획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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