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이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목향란)는 7일 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근춘)를 방문해 사랑의 물품(라면 10박스. 케이크 21상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 10박스는 관내 저소득 계층에, 케이크 21상자는 이동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에게 전달됐다.
목향란 위원장은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때이지만, 작은 나눔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춘 동장은 “저소득 계층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행정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목향란 위원장은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때이지만, 작은 나눔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춘 동장은 “저소득 계층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행정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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