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서성헌 목사)는 지난 6일 진해구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백미 10㎏ 100포(260만원 상당)를 진해구에 기탁했다.
진해기독교연합회는 해마다 12월이 되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진해구에 백미 100포를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또한 크리스마스 음악회 및 진해구민 캐럴송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진해구는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를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100명에게 1포씩 골고루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인주 진해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진해구에 백미를 기탁해주시는 진해기독교연합회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최인주 진해구청장이 기탁식을 하고 있다.
진해기독교연합회는 해마다 12월이 되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진해구에 백미 100포를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또한 크리스마스 음악회 및 진해구민 캐럴송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진해구는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를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100명에게 1포씩 골고루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인주 진해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진해구에 백미를 기탁해주시는 진해기독교연합회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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