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동장 강성만)은 7일 석전동 삼호천 데크로드에 LED 태양광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경관 조명 설치구간은 석전동 석전교에서 광명촌 입구까지로 지역 내 야간 보행자에게 안전한 보행로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도시 야간 경관을 조성하고자 설치했다. 강성만 석전동장은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의 피로감이 높아진 주민들이 안전한 야간 보행 및 건강 걷기 등 활력있는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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