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사업에 지난 8일 상북면이장단협의회(회장 이병환)가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병환 회장은 “양산지역 독립운동가 가운데 서병희 의병장을 비롯해 만석꾼 의병 김병희, 김교상 부자, 윤현진, 김철수 등 유독 상북면 출신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비록 금액은 적지만 상북면 이장들의 뜻을 부여해 달라”고 했다.
김동환 상북면장은 “상북면을 중심으로 성금 기탁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가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병환 회장은 “양산지역 독립운동가 가운데 서병희 의병장을 비롯해 만석꾼 의병 김병희, 김교상 부자, 윤현진, 김철수 등 유독 상북면 출신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비록 금액은 적지만 상북면 이장들의 뜻을 부여해 달라”고 했다.
김동환 상북면장은 “상북면을 중심으로 성금 기탁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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