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9일 나비테어(Navitaire)사와 ‘고객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주항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예약, 발권, 고객불만 처리 등 고객서비스의 전 부문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Navitaire社의 차세대 고객서비스시스템은 유럽의 라이언에어 등 전세계 60여개 글로벌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사용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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