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의장 김하용)는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솔선수범해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이웃사랑에 대한 범도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어려운 아동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의장단 10여명이 참석하여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을 위해 마스크, 손 세정제, 공책 등 꼭 필요한 방역·학용품 키트를 제작하였다. 이 물품들은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도내 보육원에 전달됐다.
김하용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아이들에게 사랑과 온정이 전달돼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도민들께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살펴봐 주시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에는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의회는 지난 2016년 자선바자회, 2017~18년 김장나눔 행사, 2019년 홀로 어르신 방한키트 제작 등 소외계층 지원 행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행사는 의장단 10여명이 참석하여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을 위해 마스크, 손 세정제, 공책 등 꼭 필요한 방역·학용품 키트를 제작하였다. 이 물품들은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도내 보육원에 전달됐다.
김하용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아이들에게 사랑과 온정이 전달돼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도민들께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살펴봐 주시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에는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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