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종합건설업협의회(회장 박준호)는 16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문준희 군수를 통해 기탁했다. 기탁 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지원된다.
박준호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힘겨워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어려움이 가장 클 것”이라며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055-930-3273)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김상홍기자
박준호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힘겨워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어려움이 가장 클 것”이라며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055-930-3273)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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