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17일부터 코로나19 상황 안정시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중앙전통시장 5일장 임시휴장을 실시한다.
이번 임시휴장은 코로나19 지역 내 유입차단을 위해 중앙전통시장상인회와 충무데파트이사회의 협조를 얻어 결정됐다.
휴장 대상 시장은 중앙전통시장과 충무데파트 주변에서 열리는 5일장(매주 2, 7일 개장)이며, 상설시장인 서호·중앙·북신 전통시장은 현행대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위험요소를 차단해야 한다”며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과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도준기자
이번 임시휴장은 코로나19 지역 내 유입차단을 위해 중앙전통시장상인회와 충무데파트이사회의 협조를 얻어 결정됐다.
휴장 대상 시장은 중앙전통시장과 충무데파트 주변에서 열리는 5일장(매주 2, 7일 개장)이며, 상설시장인 서호·중앙·북신 전통시장은 현행대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위험요소를 차단해야 한다”며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과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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