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진주지회(주강홍 회장) 8개지부(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가 연극 연예예술인 음악)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한국예총 진주지회는 15일 이사회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되면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펼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주강홍 회장은 “예술인들의 작은 힘이지만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잘 극복해 나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박성민기자
앞서 한국예총 진주지회는 15일 이사회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되면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펼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주강홍 회장은 “예술인들의 작은 힘이지만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잘 극복해 나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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