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고성군지부(지부장 양진석)가 지난 16일 지역 내 참다래 농가를 돕기 위한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농협 군지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참다래 농가의 미판매 재고 참다래 50박스를 구입해 농협을 찾은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배부했다.
양진석 지부장은 “참다래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며 “다양한 현장지원 등을 통해 지역농가의 어려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날 농협 군지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참다래 농가의 미판매 재고 참다래 50박스를 구입해 농협을 찾은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배부했다.
양진석 지부장은 “참다래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며 “다양한 현장지원 등을 통해 지역농가의 어려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