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과 합동점검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에도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종합점검단을 구성해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단속 실효성 확보와 경각심 고취를 위해 18일부터는 경찰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합동점검추진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공무원과 경찰이 함께 매일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실시한다. 단순 미비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역학조사를 위해 필요한 출입자 명부를 작성 안했거나 방역수칙을 위반한 곳은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에도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종합점검단을 구성해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단속 실효성 확보와 경각심 고취를 위해 18일부터는 경찰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합동점검추진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공무원과 경찰이 함께 매일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실시한다. 단순 미비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역학조사를 위해 필요한 출입자 명부를 작성 안했거나 방역수칙을 위반한 곳은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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