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창녕공장(창녕공장장 김철준)은 지난 22일 대합면 내 4곳의 경로당(유산, 이방, 월포, 합리)과 독거노인 및 위기가정 30가구에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넥센타이어는 2016년부터 매년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를 위해 후원물품을 기부해왔으며, 올해도 쌀 10㎏ 28포대, 라면 22박스, 국수 및 생활용품 200만원 상당을 대합면사무소에 전달해왔다.
김철준 창녕공장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위기가구가 많다고 알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웃과 상생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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