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칠암동 소재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 ‘KOEN(코엔) 숲길’ 조성사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숲길 조성사업은 남동발전이 한국판 뉴딜종합계획에 맞춰 도심 속 공원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지난 8월 숲길 조성을 위해 경남과기대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대학 캠퍼스에 학생 및 교직원, 지역주민들이 이용 가능한 산책로를 준공했다.
총 면적 330㎡의 산책로를 기준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기존의 노후화된 시설 및 데크 보수작업을 통해 휴게 공간으로 재정비됐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KOEN 숲길 조성사업이 진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발전의 선순환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이번 숲길 조성사업은 남동발전이 한국판 뉴딜종합계획에 맞춰 도심 속 공원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지난 8월 숲길 조성을 위해 경남과기대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대학 캠퍼스에 학생 및 교직원, 지역주민들이 이용 가능한 산책로를 준공했다.
총 면적 330㎡의 산책로를 기준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기존의 노후화된 시설 및 데크 보수작업을 통해 휴게 공간으로 재정비됐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KOEN 숲길 조성사업이 진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발전의 선순환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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