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조달청(청장 정현수)은 2020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경상남도와 진주시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조달청이 선정하는 조달서비스 우수기관은 전국 자치단체를 포함한 공공기관 중 서비스 이용실적과 조달실적 신장률,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포상하고 있다.
경남도는 2020년 조달 사업실적 1290억원으로 전년대비 219% 증가하고 ‘제1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혁신조달 활성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주시 또한 2020년 조달 사업실적(1212억원)과 전년 대비 신장율(278%)을 보였다.
이에 따른 중앙조달 구매에 기여한 조달이용 우수기관 유공 직원은 경상남도 소속 류창현(주무관)과 진주시 소속 정보라(주무관)이 선정돼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정현수 경남지방조달청장은 “앞으로 조달정책 및 조달사업 발전에 도움을 주는 고객에 대한 포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혁신조달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혁신성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매년 조달청이 선정하는 조달서비스 우수기관은 전국 자치단체를 포함한 공공기관 중 서비스 이용실적과 조달실적 신장률,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포상하고 있다.
경남도는 2020년 조달 사업실적 1290억원으로 전년대비 219% 증가하고 ‘제1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혁신조달 활성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주시 또한 2020년 조달 사업실적(1212억원)과 전년 대비 신장율(278%)을 보였다.
정현수 경남지방조달청장은 “앞으로 조달정책 및 조달사업 발전에 도움을 주는 고객에 대한 포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혁신조달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혁신성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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