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성장의 원년! 구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의창 실현
황규종(사진) 제10대 창원시 의창구청장이 새해 1월 1일자로 취임한다.
황규종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한 채 30일 신규 부서장 임용장 수여 후 각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노고를 격려함으로써 신임 구청장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황 구청장은 “2021년은 창원시의 새로운 미래 10년을 시작하는 첫해로 ‘플러스 성장의 원년’이라는 시정목표 아래 ‘구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의창 실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 구청장은 1986년 진해시에서 첫 공직에 입문한 후 2014년 사무관 승진,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농업기술센터소장, 문화관광국장을 역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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